태양광 부지/용량 별 REC 가중치와 100미만, 200, 300, 500, 1,000kw 면적 및 수익

태양광 발전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으며, 정부의 REC 가중치 정책은 이러한 사업의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여기서는 태양광 시설의 부지별 REC 가중치와 규모별 설치 면적, 수익성을 간결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1. 태양광 부지 / 용량 별 REC 가중치

REC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로, 태양광 발전사업자는 발전량에 비례해 이를 발급받아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모든 발전소가 동일한 조건으로 REC를 적용받는 것은 아닙니다. 정부는 부지 조건에 따라 가중치를 차등 적용합니다. 대체로 시설 설치가 더 까다롭거나 환경적 기여도가 높은 부지, 예를 들어 건축물 위(지붕형 태양광)와 같은 경우 높은 가중치를 부여하고, 일반 농지나 임야에 설치한 발전소는 비교적 낮은 가중치를 받습니다. 이는 특정 지역이나 조건에서의 난이도를 고려해 투자 유인을 제공하려는 목적입니다.

 

공급인증서 가중치	대상에너지 및 기준
	설치유형	세부기준
1.2	일반부지에 설치 하는 경우	100KW미만
1.0		100KW부터
0.8		3,000KW초과 부터
0.5	임야에 설치 하는 경우	-
1.5	건축물 등 기존 시설물을 이용하는 경우	3,000KW이하
1.0		3,000KW초과 부터

 

 2. 태양광 100미만, 200, 300, 500, 1,000kw 면적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신재생 에너지원 중에서도 각광받는 기술로, 태양의 빛(태양광)을 직접 전기로 변환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10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중소규모 상업건물 또는 소규모 산업 시설에서 선호하는 설치 체계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시스템을 설치하고자 할 때 중요한 고려사항 중 하나가 바로 필요한 설치 면적입니다. 태양광 패널의 성능이 점점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특정한 출력을 얻기 위해서는 일정한 면적이 요구됩니다. 즉, 전체 출력이 100kW인 태양광 발전을 설치하려면 보통 600~700제곱미터(m²)의 면적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는 태양광 패널의 효율, 설치 지역의 일조량, 경사도 등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계산과 설계가 요구됩니다. 일반적으로 태양광 구조물의 경사각의 기본은 13도 ~ 30도로 하여 가장 좋은 발전 효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구분	100KW	200KW	300KW	500KW	1,000KW
토지 및 임야	250-300평	250-600평	750-900평	1,250-1,500평	2,500-3,000평
건물지붕(축사,창고,공장)	100-120평	200-240평	300-360평	500-600평	1,000-1,200평

 

3. 태양광 100미만, 200, 300, 500, 1,000kw 수익

태양광 발전수익은 REC 가격, SMP(전력시장 정산가격), 일사량, REC 가중치에 의해 결정됩니다. 부지에 따라 REC 가중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예를 들어 동일한 100kW 설비라고 하더라도 지붕형 설치의 경우 1.2~1.5의 가중치가 적용되어 농지나 임야에 설치한 설비보다 높은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SMP는 시기별 변동이 있어 이에 따라 수익이 상승하거나 하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평균 SMP 가격이 100원/kWh 수준일 때 100kW 설비는 연간 약 1만 3천 kWh의 전기를 생산하여 약 1,300만 원의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REC 거래를 통한 수익이 더해져 총수익이 계산됩니다. 상업용 대규모 발전소의 경우 더 큰 초기 투자비와 운영비가 필요하지만, 정부정책을 활용한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합니다.

 

용량(kW)	설치비용(99kW대비)	월수익	연수익	10년수익(99kW대비)
99	14,850만원(-)	2,178,000	26,136,000	261,360,000(-)
200	30,000만원(102%)	4,199,800	50,397,600	503,976,000(93%)
300	45,000만원(203%)	6,199,800	74,397,600	743,976,000(185%)
500	75,000만원(405%)	10,199,500	122,394,000	1,223,940,000(368%)
700	105,000만원(607%)	14,199,500	170,394,000	1,703,940,000(552%)
1,000	150,000만원(910%)	20,199,000	242,388,000	2,423,880,000(827%)